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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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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 |
등록일 | 2000.08.24 |
오늘도 또왔어! 오늘 드디어 곡을하나 만들었어. 근데 또 오빠모습이나오더라. 유난히 하얗던 오빠웃는 얼굴... 난 그 얼굴보면 항상좋았는데... 오빨 처음 만난게...96년 여름이지? 그땐 내가 오빨 이렇게 사랑할줄은 몰랐어. 오빠 없는 내 옆이 너무 허전해...바부야. 가끔 꿈에라도 와야지~~ 웃는 얼굴 그대로 와야지~~ 나 내가 미워! 왜 하필... 딱한달이였는데... 오랜만에 친구들보구! 우연히 오빠한테 전화라도 걸면 어떻하지? 사람은 태어나서 딱한번의 사랑을 하잖아 첫사랑 내 첫사랑의 상대는 지금 별이�瑩嗤�유미가슴속에 남아있지? 오빠 이쁜 손잡고 걷고싶은데... 이러면 항상이랬지? 바부야.... 오빠의 바부 유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