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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오늘도.... 마찬가지겠지 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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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 |
| 등록일 | 200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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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환성오빠... 가영이예요 오늘도... 마찬가지겠죠 꿈 속에서 오빨 볼 수 없는거.... 더 좋은 모습 보여주려구 안나오는 거라구... 그런 말 들어도... 나 이젠 슬프기만 해... 난 오빠 보고싶다구... 지금 보고싶다구....... 오빠... 더 좋은 모습 안봐도 돼요... 난 지금 오빨 보고싶어... 지금 보고싶은데... 왜 오빤 내 맘... 그렇게 몰라요 ...어디서부터 이렇게 어긋난건지.. 어디서부터 이렇게 힘들게... 눈물만 흘리게 된건지 휴... 나 가끔씩... 먼저 떠난 오빠가.. 많이 미워질 때가 있어서.. 들어와서.... 막 화내구 나가고 싶은데.. 오늘.. 나 정말 많이 슬픈데 오늘 하루만 들어줄래요.... ......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할거예요.. 정말... 약속해요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서 눈물이 나도... 1분도 안돼서 사랑으로 바뀌는걸...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수 없는 단 하나뿐인 오빠.. 보고싶어요... ♡♡♡♡♡♡♡♡♡♡♡♡♡♡♡♡♡♡♡♡♡♡♡♡♡♡♡♡♡♡♡♡♡♡♡♡ .....김환성... 혼자 가니까 좋아....? 이렇게... 힘들게 하구... 거긴... 슬픔도 없다며.... 행복만 가득찬 곳이라며.. ....너 행복해야돼... 근데 말야... 이곳에서 추억만은 절대로 잊지마.... 잊으면 나 정말 미워할거야... ...정말 너만은 예외여야 돼.. 거기가면 모두들 이 세상의 모든것들을 잊게 된다지만 꼭 너만은 예외여야 해... 대신... 우리 우는건 보지마... 보면 안돼 우리 슬퍼하는건 알지도 말구 보지두 마... 약속해... 그냥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져... 슬픈건... 힘든건... 눈물따윈... 우리들로도 충분하잖아.. .........반말해서 너무 미안해.. 하지만... 그냥 이렇게 말해보고 싶었어... 오빠란 벽... 허물고.. 사람 대 사람으로... 이렇게 말해보고 싶었어... 사랑해서... 힘들어서... 한번 이렇게 투정부려보고 싶었어.. 알기나 해 이 바보야....? 건강조심해... 영원히 너 안잊을거야..... 절대로 안잊어... 아니 못잊어... 널 내가 어떻게 잊니... 널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 마찬가지야... 가끔 니가 밉다고 하지만.. 널 어떻게 미워하겠니... 영원한 내 사랑인 널 말야..... 한없이 사랑해도 모자란 널... 어떻게 미워하겠니.. ......부디 행복해야돼.. 사랑해... 정말 사랑해..... 세상 끝까지.... 사랑해... 내 모든걸... 내준다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해... 니... 영혼까지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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