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주잠시만..................... | |
---|---|
작성자 | 마** |
등록일 | 2000.09.13 |
눈부신 햇살에 이른아침........ 잠에서 깨어보지만 이젠 아무런 의미 없는걸 달콤했던 너의 입맞춤도 오 포근하게 날 감싸던 너.. 아직 이렇게 느껴지는데..... 네가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너를 보내주는 일까지.... 허나 널 잊으라고는 하지마..... 이대로 여전히 널 내맘에 남겨두면 안되겠니? 미 않... 더이상 널 지울 순 없어... 용서해 사랑하는걸..... 가끔씩 너 누군가 보고 싶어질 때 그 사람 나이길 바랄게.. 단 하나 그걸로 난 충분해... 나에게 준 슬픔으로 아파하지마.. 그럴때 나 더 힘들어... LOVING YOU....... 내가 넘넘 조아하는 노래가산데... 오빠!!!!!!우리한테 준 슬픔으로 너무 아파하지마.. 그대신에... 우리 ...가끔....보러 와 줄꺼지??????? 안토니오 너무 착해서 우리 사랑도 다 못 받고 떠나버린 사랑.... 오빠!!!!!! 낼 추석 마지막날이다.... 즐겁게 지내다 가!!!! 부모님 꼭 만나뵙구.... 나두 전화 넣어드릴꺼야... 내일은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