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움보고싶은사랑.. | |
---|---|
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4.11.28 |
내.사랑희야.잘지냈어? 그동안.우리들의.그리움은.그대로인데아니.더욱.또렸해지고.슬픈데 또.이해는.저물어가고잇어.그리움만.남긴채 그립고.보고싶고.후해스럽고.가슴이쓰리다못해.아리다. 희야.네가.말은못해도.알아듣기는했을텐데.걱정하지말고.잘가란말도못했어 네가.얼마나.아쉬�m을까말도표현도하지못하고.그렇게몹슬... 희야.너무아파.요즘.난.내가너와함게하지못하고.이러고잇다는게.너무슬퍼 물론.애길.들어보면.아푸고.가엽은이들도.많치만.난.나에겐.우리.희가가장아프고 슬퍼.내아픔이가장슬픈거갓아 무엇으로도.위안이.안된다.. 퇴근길.길에떨어저잇는.수많은.은행잎을.발지안으려고.피해것는다 은행잎이.아파하며.바스러질까봐.너무도아파마음이. 희야.보고싶고그리운.내사랑.눈물이난다.언제쯤이면.아니.내가너에게로갈때까진 �嶽뻤淄坪뺐탑�순간순간.내가요즘.기침을한다.낳으려고약을먹는데두낫지를않내 기침을할때마다.네생각이.더나거든.우리희는.말도못하고.숨도제대로.못쉬고 얼마나.힘들었을까...그래서.더욱슬프고.눈물이나.. 많이바뿌면.잠시.잇곤해.그래도생각난다.요즘은.더욱심해.미안해.내동생.사랑해 내가.대신아파주지못해서.너무너무미안해.언젠가는.다가는거라지만 이런이별은아닌데.이렇게슬픈이별은아니어야하는데..너무슬퍼 희야.미안해.더잘해주지못해서.네.맘알아주지못해서.나도모르게.널.�의졀沌像뺐키� 마음을.아프게도했을거야.용서하란말은.안할게.용서밭을자격이.없을것같아서 우리가.헤여진지도.일년하고도.사개월이.지나가고있다.그치? 때론.잠시나마.�堊咀막�다른곳에.눈을돌려보기도했지만.다..소용이없드라고 순간뿐이지.아...보고싶다만지고싶고.애기하고싶고.함게여행하고싶다 희야.그리운.내동생아.. 남아잇는사람은.먹고십은거.사고싶은거.다.하며살아가고있다는게.참그렇다 많이보고싶다..내일은.언니한테김장하러가려구해.가고싶진.않치만언니혼자힘들어해서 가엽은우리언니.너도알지.언니성격.어쩔수없지.. 부모란.다그런가봐.아낌없이주는나무.자식은.부모는다그러는줄알아 다녀오면.애기해줄게.우리희.그곳에선.이프지말고.엄마와옥이.아버지오빠즐겁게 지냈으면해.엄마가.엄마한테는.편지도않고.너하고만.애기한다고하겟다.. 엄마도.이해하시리라밑어.엄마도.많이보고싶고그리워..그리운.내.님들 그곳에선.맘도.몸도편하시길.기도드린다 주여...내.형제.부모님들.편안한.안식처되게하소서... 희야.내사랑희야.잘지내.오늘도.난.널그리워하며잠들겠지..잘자.내사랑희야.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