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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아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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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등록일 | 2000.09.15 |
윤선아 나 영은이야. 낼모래면 너가 하늘나라에 간지 100일이 �獰�흠 윤선아 넌 하늘나라에서 모하니? 요즘에 비가 너무 마니내려 윤선아 나 낼 교회에서 세례받어 윰이랑 영인이랑 나랑은세례받구 경아는 학습받어. 너두 하늘나라 교회에서 교회열씨미 다녀서 세례받았겠다. 그치 너두 교회 꿋꿋히 다녀 우린 교회 먼데두 꿋꿋하게 다니자너. 윤선아 나 저번에 수련회놀러갔을때 물을 잘못써서 얼굴에 모가 났어. 윤선아 머하니? 자니? 윤선아 내말들리니? 넌 예수님과 같이있지? 윤선아 보구싶다. 내꿈속에 오늘 와줄래? 나 낼모래 교회에서 울면 어쩌지? 안울게 해줘 근데 유미가 걱정이야 울까봐서 야 노래에서 '친구에게'라는 노래가 있거든 그노래가 우리가 생각하는 노래랑 똑같은 거아니? 너 하늘 나라에 간지 얼마안�瑛뻑�놀방가서 경아가 불렀는데 너얘기랑 똑같더라 우리가 너못잊는 것처럼 말이야 윤선아 나 0172698296이야 꼭저나해... 너 목소리라도 너의 영혼이라도 1초라도 0.0000000001초라도 널 보구 싶다 난 이정도로 널사랑해 윤선아 요즘에 가을바람분다 .비도오구 태풍도 불어 그니깐 따뜻하게 입구다녀. 밖에 돌아다니지 말구 감기 걸리지말구 항상건강해. 글구 너의 아빠 잘 보살펴 드려. 꿈속에도 우리한테보다 100배 1000배.......등 나타나야해 하나뿐인 너의 아빠이시니깐 말이야. 후훗... 윤선아 사랑하구 내가 또 써주께 오늘 이거 첨알았거든 유미가 알려줬어 윤선아 사랑하구 너의 소중한친구 가족을 잊지말구 그럼 안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