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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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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너** |
등록일 | 2000.08.23 |
바쁜 혜성오빠를 또 불러냈다. 오빠가 보고싶어서.... 오빠 이야기도 듣고 또 하고 싶어져서...... 오빠를 하늘에 보내기엔 너무나 가슴이 아프거든 혜성오빠도 오빠마니 좋아했는데......멋진애라고.... 혜성이 오빠 만나면 항상 오빠 얘기해 지금 그곳에서 무얼할까? 우릴 보고 있을까? 오빠 언제나 행복해야 하는 거 알지? 오빤 아직 꿈이 있었잖아. 아직 그 꿈도 이루지 못했잖아..... 어제 혜성오빠랑 인터넷에 기도문 올렸어. 오빠를 위한 기도문...... 나중에 가서 꼭 봐야돼 알았지? 무지무지 길기도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말 아직하지 못했던말 속마음...그리고 혜성오빠가 남기는 마지막 메세지.......모두모두 읽어야돼!! 사랑해 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