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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야~~왜 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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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마** |
| 등록일 | 2000.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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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바본가봐!!휴~~오빠!!나 아까 무지 착한 일 했다!! 오빤 내 옆에서 다 지켜봤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팬이 여기 어떻게 들어오냐구 물어서 갈켜줬어..아주 자세하게..(아닌가?) 오빠!!31일날 대치성당에서 200일 미사 있는거 알아? 오후6시라는데..넘 늦은 거 아닌가? 오빠 그거 보구 언제 쉬구 새해 소망 빌지?나두..그래두 꼭 갈게..꼭!!! 올해 크리스마스가 100번째래..그날 오빠! 내옆에 와서 나 외롭지 않게 해줄꺼지?그래..우리 엔알지 팬 하나하나 다 와 주라..아찌??????????????? 오빠!!넘넘 보고싶다..넘넘 사랑해!!!!!!1 널 만난후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매일 걷던 그 길거리를 걸어도.. 늘 새롭게 느껴져 처음인것처럼.. 온종일 구름위를 걷는것 같아.. 이 기분 조금은 두려워.. 너에게 폭! 빠져드는 내모습 멈출 수 없기에.. 하지만 왠지 느낌이 좋아..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 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널 그릴때마다.. 몇번의 만남과, 몇번의 이별후에.. 누군가를 또 다시 만난다는게.. 내겐 가장 어려운 일이 됐었는데.. 넌 나의 천사가 되줄것만것 같아.. 우연히 거울 앞에 서면.. 너와의 입맞춤 하는 상상에 눈을 감아버려.. 달콤하고 너무 짜릿해~~하!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안아줘~~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이대로.. 이느낌 그대로.. 영원히 변치않기만을 바래.. 나의 눈빛속에 비춰진 너의 미소처럼!!으흥~쪽!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안아줘~~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 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왠지느낌이 좋아!! 여행스케치의 [왠지 느낌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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