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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 아가야... 안토니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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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햇** |
등록일 | 2000.08.17 |
오빠 17일이예요.. 이렇게 시간은 흘러.. 너무도 빨리... 오널 오빠노래 많이 들었어요.. 오빠 떠나고 최초로... 오빠 안토니오.. 라는 노래 뮤비 나온다네요... 예쁜 알쥐들 모습만 나옴 좋겠는데... 오빠 잘 볼꼐요... 오널 낮에는 못 올거 같아서.. 이렇게 늦은 밤에 글 남겨요... 숙제도 오늘은 많이 했구.. 개학이 일주일 남았어요... 학교가서 공부 열심히 할께요... 오빠... 보고싶은 거 알죠? 오빠..그냥 불러봤어요... 이 눔의 환성이는 왜 이렇게 잘 생긴거야... 누굴 닮아서? 잘 생겼지...? 환쉥씨~~ 잘 있구요... 밥 자먹구... 맨날 해서 이젠 지겹겠지만 그래두 행복해야해용~~~ 잘자요~~ 나두 이젠 잘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