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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같은오빠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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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 |
등록일 | 2013.05.07 |
한번쯤은 누구나가는것이당연하다하지만 젊은나이에 세상 진것이 너무안타까워 울고만있어요. 아버지일찍여의고 오빠를아버지 대신 생각하 며살아왔건만 어찌한번뿐인 삶을 이리쉽게등지고 가셨는지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네요. 나 역시 오빠가몸서리치게 그립고또그립습니다.꿈에서라도 만 나요. 다시 태어나도오빠 동생사이로 만나요.부디 부디제발 등지고간 다음세상에서는 서러움받지말고 울지마세요. 전화기너머울던 오빠의떨림소리아직도 귀에울려요? 오빠잘가 나더못하겠어요 가슴이저려서 오빠잘가요 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