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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가 그리움에 빠져있을지까봐 걱정된다. | |
|---|---|
| 작성자 | 영** |
| 등록일 | 200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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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래.. 사람들..명절때 되면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친척들.... 그리워 하게 되자나.... 혹시 오빠두 추석이란거 알구 오빠 어머님 보고싶어서 거기서 울구 있는거 아닐까?? 아님 가족들 보고싶어서..그리움에 친구들이랑 안놀구 혼자 멍하게 있는거 아닐까.?? 그냥 괜히 걱정이 돼... 혹시라두 오빠가 그러구 있을까봐.... 오빠있는 그곳두 명절이 있는걸까?? 모든데 다 궁금해. 오빠있는곳.... 가을이 되가구 있어. 이번에 겨울이 빨리 온대.... 난 겨울 좋아하는데....내생일이 있구 오빠 생일두 있구 성진오빠 생일두 있구..... 근데 이번 겨울은 안좋을거같아. 항상 내생일때면 오빠들 두꺼운 옷 입구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에 날 행복하게 만들었는데.... 그래서 어쩜 겨울이 더 좋았을지두 모르는데.... 이번겨울은 N.R.G데뷔후 오빠가 없는 첫 겨울이자나. 그래서 어쩜 더 추울지도 모르겠어. 두꺼운옷 입고 춤추고 노래하는 5명의 N.R.G가 보이지 않아서... (오늘은 좀 횡설수설했다...짐 정신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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