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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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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평** |
등록일 | 2000.08.16 |
오빠!! 나당~ 내영이... 여기 연결 더럽게 안 되었었는데. 어제 방배동,대치동등... 오빠 벽보 붙였어. 난 하려다가 못했지만... 몰래 나오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오빠 보구싶다. 오빠 영상회에서 내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오빠 알아? 정말 너무 많이 울어서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말이쥐... 오빠 ..... 환성이 오빠..... 난 왜 아직까지 실감이 안날까? 오빠가 없는게... 오빤 우리가 이렇게 슬퍼하고 그러는거 싫겠지만 안 그럴수가 없는걸 어떡해. 오빠 사랑하구 하늘나라에서 우리 지켜줘. 불쌍한 울 환성오빠.... 난 언제쯤 데려가 줄껀데? 응? 오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