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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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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 |
등록일 | 2013.01.10 |
사랑하는 우리 엄니.... 생각만해도 눈물이나구... 생각만해도 가슴 전체가 전기 오른듯 찌릿하구... 가족 다 잘 있어요... 쭈, 땅콩들도 잘 크고... 엄마 제삿날 꼬맹이들 인사 잘 받았지요... 멍멍할머니~ 먼데 있다구하네요... 엄니... 미안해요... 진작 알았더라면 더 사랑한다 말했을것을... 엄니~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사랑한다~ 살갑게 못해줘서 미안해요... 넘 그립구 넘 보고싶어요... 엄니~ 사랑하는 우리엄니... 엄니를 엄청 보구싶어하는 엄니큰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