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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아 정말로 보고싶은거 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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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8.14 |
음...너에게 정말 많은 편지를 쓰지만 너가 정말로 본 편지는 없 구나 너가 하늘로 여행을 가고 나서 난 그때써야 편지만 쓰고 미안하다...정말...너를 처음 보았을때가 오늘은 생각이난다 98년 4월 18일이였어 어떻게 기억하나문 그날이 우리 엄.아빠의 결혼기념일이거든 근데 난 너를 보려고 첨으로 공개방송을 갔어 그래서 할수 있어를 부르는 알쥐를 보고 정말 성진이 오빠랑 너 를 좋아했는데 이젠 정말...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면 내가 잘해줄수 있는데....지금 나 떠나자 듣는데 정말 너 목소리 오늘따라 정말 슬프게 들리는 구나 요즘은 부모님이랑 현지 언니에게 잘내려가니? 난 어제 너가 내 꿈에 나타났는데 무진장 슬프게 보였어 거기서도 아픈건 아니지...설마...너 거기서도 아프면 나 정말 너따라 간다....근데 너랑 같은 나이인 19인데 말을 놓은건 기분 나뿌지 않지? 기분 나뽀? 나 영원히 기억할꺼야 알쥐랑 글고 언제나 천사가 된..... 그래서 우리 맘에 언제나 천사로 남아 있을 환성천사를 기억 할께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