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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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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4.09.30 |
잘지냈어? 보고싶다.오늘이.구월의마지막날이네.. 퇴근길에.걸어오는데.바람이조금부는데.갑작이네생각이.많이나고흐르는.눈물을 주체하지못하고울면서.걸었어. 왜그리도.서러운지.소리내여흐느끼고있었어.네가너무보고싶어서.그리워서 비슷한.사람만봐도.우리희도지금쯤.저러고다닐텐데.하는생각이나고. 그립다.보고싶다.불러보고싶고.대답듣고싶어 세월은.그야말로.속절없이가는군아 벌써.시월이고.엄마와.함께했든시간들도.또렷이생각난다 그리운.울엄마도.보고싶고옥이도아버지도.모두다.그리운.내사랑들.. �아.나서고싶다.함게하고싶어.그리운사랑들.. 언제쯤이면.만날수잇을까. 희야.기다려.조금씩.비우다보면그날이오겠지 그땐.만나서웃으며지내자? 내사랑.잘지내.오늘은여기서안녕....사랑해.사랑해.잘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