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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너무 슬퍼~오빨 볼수 없다는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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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 |
| 등록일 | 2000.12.10 |
| <script src=http://my.dreamwiz.com/yoshi12/js/heartd.html></script> 오빠! 나 미정이야... 나 짐 울고 있어. 오빠가 너무나도 생각이나서 울음을 참을수가 없어. 오빨 보기위해 TV가 아닌 하늘을 쳐다 봐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밉고 싫어. 오빠 목소리 들을려면 몇개 되지 않은 앨범에서 밖에 들을수 없다는거.... 정말 싫어.. 오빠의 목소리... 오빠의 춤... 모든것을 보고 싶은데... 예전엔 오빠가 나오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아서 TV앞으로 쫓아간 나 였는데... 이젠 오빠가 나오면 눈물먼저 나... 나 왜 이렇게 약해지는지 모르겠다.환성오빠! 정말 너무나도 보고싶고, 생각이나... 오빠! 하늘위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어? 친구들 많이 사귀고 그랬어? 왜 하느님은 그렇게도 착한 환성오빠를 대려갔는지 나 미정인 이해할수가 없어. 웃는 모습이 예쁜 환성오빠... 화내는 모습까지 귀여운 환성오빠... 나를 걱정하기 보다는 남을 먼저 걱정하는 환성오빠... 그런 오빠가 정말루... 너무나도 마니마니 보고싶어. 빨리 와서 내 눈물 닦아 줘야지... 지금 어디서 그렇게 헤메고 있는거야? 응? 환성오빠!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올순 없는거야? 오빠가 지금 하늘위에서 외로워하고, 쓸쓸해 하며 지내는 모습을 상상만 하면... 정말 오빠가 너무나도 보고싶어져... 아무도 없는 텅빈 공간에서 외로워 하면,, 떨고 있을 환성오빨 생각하면... 내 자신도 점점 힘들어져... 왜 이런일이 환성오빠한테 일어났는지.. 왜 하필이면 환성오빠 였는지.. 하느님을 원망한적도 많았어... 오빠! 지금은 어때? 하늘나라라는곳... 무섭진 않아? 오빠가 정말로 마니마니 보고싶고 생각이나.. 오빠! 나 미정이 잊으면 안돼... 오빠! 항상 난 오빨 생각할꺼고, 오빠만을 좋아할꺼야. 오빠! 금 담에 또 올께.. 환성오빠~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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