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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의 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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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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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늘이 오빠 100일이야..오빠 알고있는거야? 오빠가 아름다운 빛을 가진날이 오늘로서 100일이야... 오빠 행복한거야? 현정이는요즘 삶이 조금 힘들어.... 오빠만큼은 아니지만...오빠 많이 힘들었지? 보고싶은사람 두고온 사람들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너무많이 힘들었지? 하지만...오빠는 그래도 우리를 지켜볼수 있잖아... 하지만..현정이는..오빠가 무얼하는지 아픈데는 없는지 그리고 이곳보다 더 행복한건지... 많이 걱정되고 보고싶다. 나..오빠에게 꼭 들려주구 싶은 노래가 있어... 천사의 시...이노래 가사가 내가 오빠에게 꼭! 해주고 싶은말 인걸...오빠! 알고있어? 사람들이 오빠로 인해 너무나도 많이 힘들다는거..그러니까 우리 환성이오빠는 이곳에서보다 더 많이 행복해야돼..알았지? 꼭! 부디.... 나에겐 오빠가 살아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참..많이 행복 했는데..내가 비록 오빠에게 많은 힘이 되진 않겠지만 현정이는 항상 오빠를 기억하고 사랑하고 오빠를 위해 기도해줄께... 그리고 오빠곁엔 항상 내가 있다는걸 잊지마.... 그리고 이세상에는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걸 그러니까...부디..부디..꼭! 행복해야돼...부디.... 그리고 평생을 해도 모자른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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