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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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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0.07.31 |
┗NRG 전멤버 김환성 유가족, 49일재 팬 많이 몰릴까 걱정 ○…“제발 오지 말아주세요.” 얼마전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로 사망했던 NRG의 전 멤버 김환성 유가족측이 바짝 긴장을 하고 있다. 8월2일 열리는 고 김환성의 ‘49일제’에 팬들이 너 무나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 오전 10시 서울 대치동 성당에서 시작해 경기도 용미리에서 끝나 는 고 김환성의 49일제에는 함께 활동했던 HOT,god 등 인기 가수들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더욱 염려가 되고 있다. 고 김환성의 팬들은 물론 활동을 중단한 다른 그룹들을 보 기 위해 몰려드는 팬들로 북새통을 이룰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급기야 얼마전에는 용미리 로부터 제발 언론에는 알리 지 말아 달라는 부탁의 전화를 받기도 했단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하지만 팬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오히 려 문의 전화로 회사 업무가 마비될 지경. NRG의 소속사인 뮤직 팩토리측은 “팬들이 애도의 뜻을 나타내는 것은 충분 히 이해하지만 이로 인해 너무나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특히 일부 팬들은 다른 그 룹을 보기 위해 애도의 뜻을 가장해 묘소를 찾을 것으로 보이는 데,제발 이것만큼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빠 황당 스러워서 말문이 막혀~~ 그러구두 그것들이 인간일까? 다 이해 할수 있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볼수 있는 기회 이까 근데.. 그것둘 넘 하는거 아니야? 지난번에 오빠 병원에 있을때두 그랬다고 하던데.. 그런 싸가지 없는 것들.... 그런건 인간두 아니야.. 그런것들 보면,, 다른팬들이 같이 슬퍼 하고 그러는거,,다 필요 없어.. 나 대게 못됐지..?? 지금 너무 화가 너무 나서.. 오빠한테,, 이런말까지 하고.. 암튼 49제때는 오빠가 편히 갈수 있었음 좋겠다.. 그럼 좀따 또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