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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멀리서 너의 뒷모습만 바라봤는데... 이젠 그 모습도 볼수없게 됐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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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9.25 |
오빠야... 올만에 쓴다... 어제밤에... 안토니오 듣는데 왜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오빠 목소리 너무너무 듣고싶어서.. 계속 안토니오만 반복해서 들었다... 이제 오빠목소리 들을수 없으니까... nrg앨범외에는 오빠 목소리 이제 아무데서나 못듣자나.. 공연을 가두 오빠모습은 보지 못하게따... 나 오빠 얘기로 시쓰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겠지만... 시화전 하는데 거기에 시 오빠시 쓰고싶은데... 안된대... 난 하구 싶은데... 잘은 못쓰지만.. 오빠에 대한거 한번은 써보고 싶었어... 오빠얘기로... 짧았지만... 행복했었자나.. 그치??? 오빠모습.. 정말 보고싶은데... 서울 가고 싶다.. 오빠 보러... 꼭 갈꺼야.... 너무 보고싶거든... 정말 이대로는 못살거 같애.. 그럼 내가 오빠보러 갈테니까 그때 보자.. 그때까지 행복하게 지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