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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보구싶당~~★오빠가 없는 이 세상이 원망스럽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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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알** |
| 등록일 | 200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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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정희예요.. 오빠 지금 학원에서 조퇴하구 피씨방서 오빠 한테 편지쓰는중.. 나 일요일날 오빠한테 가려구 했는데... 오빠들 스케줄 있데요.. 그래서 거기 가려구요.. 오빠 죄송해요 다음주 일요일날 갈테니 기다리구 있으세요... 알았지요?? 헤헤헤 오빠한테 할말이 너무 많은데... 오또케 하징~~~ 다음에 오빠한테 가면 넘 마니 울것같다요.. 왜냐면....... 오빠한테 털어놓고 싶은 비밀이 너무 많아서요.. 오빠가 알지는 모르겠당~~ 힝~~~★ 나 요즘 넘 힘들어요... 학교생활두...... 모든게 다 힘들어요 나 어떻게 해야하지?? 오빠??????????? 오빠한테 말하는게 더 편할것 같아요.. 오빤 내맘을 다 아니 깐.... 오빠 나 지금 오빨 데리구간 하는일 너무 싫어요.... 하느님이 원망스럽구..... 그렇게 힘없이 가버린 오빠두 원망스러워요... 그래서 오빠한테 재가 경고 하나 할께요.. 모냐면.. 오빠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구 행복하세요.. 아니 오빤 행복안하면 안되요.. 내 경고예요.... 알았지요???? 난 오빠가 하늘나라에서 행복할꺼라구 난 믿어요... 왜냐구요?? 하늘나라에서 우리 팬들이 오빨생각하는 모습을보면... 오빠가 행복해할꺼예요. 그치요? 헤헤헤 난 오빠 마음을 다알구있지요... 히~이 오빠그럼여기서 이만줄일께요... 오빨사랑하는 정희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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