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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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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19.08.04 |
다힁 뭐하구 지냈오 잘지내고 있었오? 어제 미랑 수정이랑 3박4일로 수정이 어머니댁에 놀러갔었오 제주도로!! 다닐때마다 어느 한 공간에는 니가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 잠깐씩 와서 같이 행복한 시간 보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ㅎㅎ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음 했어 ㅎㅎ 아직도 사실은 아주 실감은 안난다ㅎㅎ 그리고 나 또 애기가 생겼다 아들인거 같은데 진짜 아들이었으면 해 ㅠㅠ 딸이면 불안해서 못키울거같아서 다시 너무 빨리생겨서 니가 도와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든다 ㅎㅎ 다희야 ~~ 우리들이 아직은 함께하진 못해도 하늘의 시간은 빠르다는 말이 있던데 좀만 기다려주면 우리가 만나지 않을까해 가끔씩 우리보러 와줘 또올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