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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이러면 안돼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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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12.21 |
오빠! 나 미정이야.. 오늘 방학했어.. 근데.. 기분이 아주 마니 꿀꿀해!! 증말루~~ 울고만 싶어.. 이럴때면 오빠가 더욱더 마니 생각이 나. 오늘 반편성 됐어. 이젠 고3이라고,, 우린 방학도 없고.. 오늘 방학했는데두.. 낼 부터 3학년 교실에서 공부 해야돼~~ 정말 시른데.. 오빠! 나 잘 버틸수 있게 도와줘.. 응? 제발.. 잘 버틸수 있게..끝까지 열씨미 할수있게 도와달란 말야.. 오빠! 나 미정이.. 정말 열씨미 할게.. 오빠! 알았쥐? 금 낼 또 올께.. 빨~빠~이 ★오빤 하늘위에서. 난 하늘아래서 영원히 함께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