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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자꾸 왜 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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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핏** |
등록일 | 2001.01.06 |
왜 그랬어.. 어쩌자구 이렇게 힘들구.. 무거운 짐을 남겨두고 가... 오빤..편할꺼야..그래..난..괜찮아.. 오빠가 편하니까 말이야.. 요즘에 개인적으루 힘든일두 많구..해서.. 여기에 몇달동안 못 들어왔다....미안해.. 오빠 하늘에서 나 힘든거 두 눈 뜨구 다 보구있지...난..알어..오빠..나 힘든거.. 내가..힘든거..다..알고있어..그렇지.. 근데 왜 자꾸 오빠가 잊혀지지 않아서 더 힘들게 해... 왜 사람들을 이렇게 힘들게 하냐? 내 꿈에두 한번두 안오구.... 정말 우릴 잊어버린 건 아닌가...걱정 된단 말이야.. 휴.. 오빠..나 이젠..더이상..울기싫어.. 오빠가 도와줘야 해... 나 밤마다 우는 거..오빠..알잖아..알고 있잖아.. 도와줘... 그리구..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