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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 |
등록일 | 2001.01.06 |
헤헤...^-^ 잠 자려고했는데 잠이안오네여 뒤척이다가 컴퓨터켰어여-_- 거실이랑 엄마아빠방이랑 청소기 돌리고싶은데 너무 늦은시간? 이른시간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시끄러울까봐 못돌리겠네여.. 음...보갱인여 2001년엔 좋은일만 생길 것 같은데... 오빤 어때여? 잘 지내고 있는거겠져? 제 꿈속엔 한번도 오빠가안나왔어여... 꿈을꿔도 오빠가 없는 꿈만꿔여 꿈속에서도 하늘아래 오빠가 없다고... 꿈에서라도 오빠모습 생생하게 보고싶네여 ..... 정말 항상 생각하지만 예전엔 이렇게 오빠 많이 보고싶고 그러지 않았어여 근데 날이갈수록 계속 오빠가 너무 그리운거있져.. 막 마음이 아파여 오빨 볼 수 없어서... 오빠정말 많이보고싶어여 지금 오빠 좋은곳가서 편안하게쉬고계시겠져? 보갱인 그렇게 믿을께여 좋은꿈꾸세여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