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10월2일닐 오셨죠?
작성자 막**
등록일 2000.10.05
2일은 엄마 아빠의 두번째 제사 였어요. 혹시 오셨나요? 전 대학생이 되었어요 좋은대는 아니지만 열씨미 할려고 노력해요
첨엔 엄마 아빠가 넘너 미웠어요 항상 그러셨잖아요'울은 둘이 함께 죽을거라고' 그렇다고 진짜 그렇게 함께 가시면 저흰 어떡하라고.. 넘넘 보고시퍼 엄마 아빠!! 딴 아이들처럼 난 어리광 피우고 싶고 그런데 엄마 아빠 아니면 받아줄 사람이 없어.
근데 가끔은 무서워 엄마 아빠 잊어버릴까봐 얼굴 잊어버릴까봐.그니가 꿈에도 가끔 찾아오고 그래..
그날의 넘 아퍼하던 그모습이 아니라 환한모습으로...
사랑해 엄마 아빠!! 좀더 큰 모습으로 엄마 아빠 앞에 설께.. 이젠 울지도 않을께 그니까 엄마 아빠도 편히 잠들어도 돼..
글구 오빠 도와줘!! 옳은 길로 갈수 있게. 그리고 오빨 미워하지 않게 도와주고 알았지 그럼 담에 또 올께!!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