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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자꾸 겁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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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N** |
| 등록일 | 2001.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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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직도 ....믿기지가 않어...오빠가 이세상에 없다는게... 첨엔...사실...믿지도 않았어....벌써 오빠가 떠난지..211일 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첨엔 믿기지 않았는데....나..좀 둔한가봐...오빠가 떠나고 거의 열흘이 지나서야 오빠가 이세상에 없다는걸 인정했어....믿고 싶지 않았기에...오빠가 떠난걸 나 혼자서 인정 안한거야....바보 스럽고 한심하다고 생각하지....이제 오빠가 떠난걸 인정하려고해.....하지만 내 맘속엔 언제나 오빠가 살아 있다는걸 알고 있어서 그렇게 슬프지도 않어...내 맘속에 항상...언제나...오빠가 있어서 ..같이 할수 있으닌깐....... 그런데.....자꾸 겁이나..........하루하루가 지나갈�� 마다 오빠가 내맘속에 있는데 내 기억에서 잊혀 질까봐...자꾸 겁이나. 오빠와의 추억도 있었는데.....오빠의 웃는 얼굴...오빠의 눈빛 .....오빠의 사진을 볼때마다 저꾸 어딘가가 슬퍼보여서 나의 마음도 아퍼....나 이제 오빠를 위해서 기도 할꺼...오빠의 대한 기억 잊혀지지 않게 영원하길 바라면서......오빠는 비록 나와 따른 세상에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만나겠지???? 나 이세상에 살면서 NRG 오빠들 열심히 끝까지 응원할꺼... 오빠가 NRG오빠들 지켜줄꺼지???거기서두 건강하구..행복해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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