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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야~~~춥지아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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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1.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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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환성오빠에게... 그동안 잘 지냈어?? ....오빠가 없어도 시간은 가긴 가나보다.. 벌써 2001년 하고도 7일이 지난거 보면... 하늘나란 어때?? 여기보다나아??? 나..하나님한테 많이 기도 했었는데.. 오빠대신 날 데려가라고 말이야......근데 하나님은 오빠가 좋았나봐.. 오빠를 데려간거 보면..... 있자나 나..언제나 힘들때면 오빠를 생각해..그러면서 나 다른 제목으로 기도해 오빠 곁으로 빨리 가게 해달라고.. 참 바보같지? 오빠가 떠난뒤루 하루에도 몇번씩 오빠 사진을 보면서 혼자 중얼거려..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나, 오빠가 살아있다면 들을수 있는 얘기들.. 그런얘기들을 나 오빠사진을 보면서해.. 언제나 눈물을 흘리며 말이지... 환성오빠...이제 나 울지 않으려해.. 오빤 분명 하늘나라에서 행복할테니까... 오빠가 우리 팬들을, 나를 지켜 보고 있다고 난 믿어... 언제나 꿋꿋한 모습 오빠한테 보여줄께... 더 이상 눈물로 오빠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얼룩지게 하지 않을게.. 오빠가 살아 있는동안 오빠한테 직접해보지 못한 말이 있어.. 그말을 늦었지만 오빠한테 직접 해보려고 해... . . . . . 환성오빠 영원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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