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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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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 |
| 등록일 | 2022.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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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잘지냈어? 많이보고싶다.오랜만이지?그곳은어때?아프지말고잘지냈으면좋겠어.즐겁게.. 며칠전.네가써놓은일기장을보았어.눈내린고향집에서의즐거？덴추억을떠올리며그때를그리워하는너의마음이담긴일기를보는데.많이그리워했구나싶어눈물이나드라.너의신실했던신앙생활도그리워했던글들.. 그래우리가어렸를적신앙은신실했었는데.표정만봐도.저사람은믿는사람이란걸알았는데 지금은모든게돈으로만연결이되다보니믿음의신앙이아니드라구.그런면에서참으로안타가워 신실한사람이얼마나될까.싶어사람을만나도게산적으로...그야말로세상이왜이래야... 희야자주못와서미안해.요즘우울해.모든게다.언니두직장가고.우리들은잘지내고있어 네가잇는그곳에가면애기도많이하고그러려고하는데막상가면그러하지도못하고않아있다오곤해서미안해 희야네가있었음.우리들은이보다즐겁게지낼텐데.네가없는이세상은너무허전하구무의미해 사랑하는내동생.그립고보고싶은내반쪽.추근길너와비슷한또래만봐도.우리희도저러구다니겠지.네가좋와하든노래만나와도눈물이난다.네전화벨소리...사랑했나봐.후해하나봐..자꾸생각나....왜그렇게너의친구들전화번호를비？는지후해스럽다..너의모든게그대로인데..너만없어.보고싶다하늘를올려다보곤해.내가걸으면.너도나와함게것겠지하고.희야많이보고싶고그립다.아까운내동생아사랑해.사랑해..또한해가시작되였어.우리가헤여진지도8년이란시간이흐르고있어.아직도그대로인데희야사랑해....우리들은잘지내.언제나함게하는거지? 난그런다고생각해.넌.나의반쪽이니깐.사랑해내사랑아.....아프지말고.즐겁게..우리언제일지모르나 그때만나서애기하자웃으며.잘살아낼게.보고있어...사랑해.내사랑.안녕...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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