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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잘 봤니? ..너를 위한 무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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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미** |
| 등록일 | 2000.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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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뮤직뱅크.. 봤지? 너를 위한 무대 라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르는.. 노래라는데.. 잘 봤니? 그런데.. 너두 조금은 아쉬웠지? 니 목소리가 안 나왔잖아.. 그치? 조금은.. 아쉬웠지? 왜.. 니 목소리 자른 줄은 모르겠지만.. 누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너무한다.. 니 목소리가 없는 안토니오는...이상해.. 널 위한 노래가 아닌거 같아.. 니 목소리가.. 젤 중요한 부분인데.. 오늘은.. 유난히 기분이 가라앉은 날이었어. 그냥.. 특별한 이유없이.. 그렇더라.. 니가.. 너무 보구싶구... 정말... 다 괜찮은데.... 안토니오 노래.. 니 목소리 들리지 않아두 좋은데... 그냥.. 너만 있음... 괜찮을텐데... 정말루..... 너만 있으면..... 보구싶다.. 니가.. 더욱..보구싶은 날이다... 하늘에.. 별이.. 떴어.... 어제는..흐려서 없었는데... 너는... 별이 되있는 걸까? 만약... 그렇다면... 싫다.. 별은... 우리 눈에.. 밤에만 보이잖아.. 밤 낮으로 널 볼 수 있구... 너두.. 우리 볼 수 있구... 그런.. 그냥... 하늘... 그 자체가 되있으면... 언제고 볼 수 있겠지? 니가... 차라리 하늘이 되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잘자구... 이쁜 꿈 꾸구... 다음에... 또.. 올게.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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