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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난 아직두 실감이 안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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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 |
| 등록일 | 2000.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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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늘이 벌써 오빨 볼수 없게된지 2달이라네... 사실.. 아직두 나 오빨 볼 수 없단게 실감이 안 나.. 아직두 믿기지가 않어.. 바루 엊그제 만 해두 오빠.. 티비속에서 본거 같구... 아직두 오빠가 여기 있는것 같어.. 아직두 정말 믿기지가 않은거 있지.. 오늘... 오빨 위해서.. 정말 오빨 사랑하는 팬들이 .. 멀 했는지.. 알지..? 난 정말 오빠 좋아하는게 아닌가바.. 그런것두 몰르구... 정말 하루두 빠짐없이.... 그런 생각이 들구.. 정말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라면... 난.. 가식적인 애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 있지... 난 스스로 오빠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정말루 사실은 그런게... 아닌가바... 나두 모르겠다.. 나두.. 오빠 영상회.. 49제... 오늘 있었던.. 그런 행사.. 글구 오빠 꿈두 꾸면서... 그런 팬으루... 남구 싶은데.. 그게 안되네.. ㅠ.ㅠ 어제는 인터넷에서 오빠 노래를 들었어.. 하루종일 오빠 노래 다운받아서 듣구.. 사진두 보구... 오빠 노래 가사두 보구.. 근데 오빠 ... 동영상... 오빠가 노래를 부르구 활동하는 .. 동영상은 못 보더라구... 오빠가 나오는 동영상은 이상하게 나만 볼수가 없나바.. 다른사람들은 보구 싶을때 언제든지 보는데.. 난 .. 볼수가 없어... 난 오빨 볼 자격이 없나봐.... 아무튼 진짜 내맘은 나두 잘 알수가 없지만.. 그게 어쨌건.. 내가 생각하는 지금의 맘은 오빨 좋아한다는 거니까 이렇게 오빠한테 매일 편지쓰구.. 그럴꺼야.. 그래두 괜찮지..? 금 ... 난 오빠가 아직두 하늘나라루 간것 같지가 않어.. 그냥.. 그런 생각은 안할래.. 그게 더 좋을것 같어.. 왜냐믄.. 조금은 덜 슬프니까...^^;; 오널두 오빠..잘 지내구... 오널은 오빠 팬들한테 감동받았을 텐데... 오늘은 비가 안 오네.. 오빠두 눈물 꾹 참구 있구나.. 나두 꾹 참을께... 금 낼 또 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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