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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에 있을 댄서 경민이 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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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배** |
| 등록일 | 200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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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떠난지 벌써 3달이 다되어 간다... 난 지금 까지 뭘했는지... 그렇게 약속하면서 약속 지킨게 하나두 없다... 너 떠날때 내가 약속한거 기억하지?? 너 대신 내가 니 목표 이뤄 준다구...니몫까지 열심히 살겠다고... 아참!!나 고백 할게 있는데...오토바이 다신 안타기루 했는데 너 떠나고 한 2~3번은 탄거 갔다...정말 미안... 나 있지??지금은 다리 다쳐서 춤못추구 있는데 쪼금 있으면 다 나을거래 한 1~2주일정도 말야... 나 1~2주일 있으면 좋은 팀 들어 가기루 했어...아마두 들어 갈거 같애~^^ 익스프레션이라구...니가 그랬지??댄서는 말야 춤만추구 춤만을 위해서 살구 춤으로 세상을 살아간다구... 그러면서 먹고 살수만 있으면 좋겠다구...그게 너의 목표였지... 근데 난 너보다 니꿈보다 더큰 꿈을 이루기루 했다~~!! 무용두 배울거구 브레이크 댄스도 배울거구 지금 하는 팝핀두 열심히 할거구 ~~미국두 가보구 브라질 가서 삼바나 그런것두 배우구 ^^암튼 열심히 해서 니꿈 모두다 이뤄 줄게... 아직두 생각나구 울것같구 하지만...근데 시간이 약은 약인가 부다... 전엔 불과 몇주일 전엔 너생각 날때 마다 눈물 감추구 했는데 지금은 말야...옛날 보다 슬픔두 들하구 니 생각두 들한다... 정말 미안한데 말야...너 내가 세상에서 젤 사랑했던 친군데... 하지만 마음속으로만은 잊지 않을게!!그리구 좋은 모습으루... 좋은 댄서가 돼서 너의 곁에 찾아갈게~~그게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말야... 아참 나 만날 려면 한 2달정도만 기다리면 될거야... 거기서 하루는 이곳의 1년과 같다구 누군가 말해줬거든^^ 조금만 기다려라 거기서 내모습이 추하구 초라해보이구 해두 잘 지켜 봐줘...좋은 충고도 많이 해주구~~^^ 이젠 사람들두 미워하지 않고 모두 사랑할려구 노력할게... 그때 까지 기다려줘 ~~ 다시만나면 헤어지지 않기 위해...그때까지만~~ 글구 니홈 말구 여기두 자주 들어 와서 글남길게~~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조금만 참구 기다려줘 멋진 모습으로 너에게 다가갈때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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