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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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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11.15 |
글 많이 많이 올린다구 해 놓구선 언제나 말 뿐이네.. 미안해.. 오늘 ... 오빠가 긴 여행을 떠난지 5달째 되는 날이야 오늘 꼭 오빠한테 가고 싶었는데... 비행기 타구 거기까지 가기가.. 지금 오빠노래 듣고 있어 오빠 넘넘 보구싶네... 너무나도 보구싶구 항상 안타깝구 가련한 우리 환성오빠.. 오빠가 보구싶은데 나 어떡해~~?? 오늘 수능날이야~~ 오빠 팬들 모두 다 시험 잘 보게 했지?? 정말 오빠 좋아하는 언니들 모두 다 셤 잘봤음 좋겠다. 현지언니도 격려차 글 올리셨던데.. 오빠.. 춥진않지?? 아픈데는 없구? 오늘 팬들 많이 가서 오빠 심심하진 않았겠네.. 나두 꼭 갈께 그럼 그때 까지 잘 있어 오빠 위해서 항상 기도 할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