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내가 지금 그래... | |
---|---|
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12.09 |
그래...내가 지금 그래... 사람들은 그러지..이 세상은 살만 하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 너가 없는데..어떻게 이 세상이 살만하다고 하겠니.. 니가 내 기억에서 지워지면 모를까.. 사람들이 그래..너를 잊을 수 없다고.. 그래... 내가 지금 그래... 나 너 지울수가 없어.. 너 지우려고 사진 한번만 보기로 하고..너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너의 생각에 눈물부터 나... 그런 너를 내가 어떻게 지우고 사니... 어떤 시 에서 그랬어..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으면 되지만.. 사랑하다 헤어지면 눈을 감아도 눈물이 나는거래.."라고.. 그래 내가 지금 그래... ****************************** 오빠.. 주말이예여.. 즐거운 주말 보내요...행복한 웃음 지으면서... 저는 요번주도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는 틀렸네요..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자꾸 오빠 생각만 하게 되거든요.. 오빠 사랑해요... 잘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