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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집에 다녀왔는데 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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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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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짜잔..헤헤 오빠야 나 현정이야... 내가 오빠 너무나두 많이 보구싶었다면 오빤 믿을꺼야? 아니..믿어야지..내가 우리 환성이 오빠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빠야! 놀라지 말어..현정이가 토요일날 오빠네 다녀왔어.. 역시 우리 환성이 오빠를 낳아주신분이라 너무나도 마음이 착한 분이시더라...오빠네갈때 그냥 가긴 너무 죄송해서 롤케�揚繭� 오빠가 좋아하는 을료수 사갖구 갔는데..그때 우리 환성이 오빤 하늘나라에 잠깐 놀러갔는지 없더라..내가 사가지구 간거 먹은 거야? 웅? 맛있었지? 헤헤 그리구 우리 환성이오빠누나 현지 언니말야 너무나두 이뿌시구 날씬하시더라~*^^* 구래서 우리 환성이오빠두 그렇게 미남이었구나? 헤헤 나..오빠한테 미안한데 나 오빠허락없이 오빠방에 들어 갔다..헤헤..미안 그래두 아줌마가 허락해주셨으니까 괜찮지? 오빠방 너무나두깨끗하구 이뿌더라~~ 우리 환성이오빠가 그방에 서 곤히 자는 모습을 생각하니까 너무두 기뿌구 웃음이 나왔어 오빠야..나랑 가장 친한친구가 오빨 꿈속에서 봤다구 해떠~ 내가 오빠랑 너무나두 다정히 팔짱끼구 걸어가구 있었데.. 오빠랑 나랑 너무나두 환한웃음을 짓구 말야... 헤헤..내꿈이나 그렇게 나타나주지 왜 내친구한테 나타난거야~ 치~에이 삐질꺼야..치~ㅡ.ㅡ;; 아냐아냐..농담이야... 비록 내꿈이 아니였지만 우리 환성이오빠가 나랑 같이 있었 다는데 나 그말듣구 오늘 너무 행복했어~ 환성이오빠야..내가 요세 자주들리지 못해서~미안해... 요즘 독서실 다니니라..근데 나 집중이안된다~ 너무 산만해..오빠가 나그럴때마다 머리를 콕 쥐어박아줘.. 헤헤..이젠 현정이 열심히 할꺼야... 오빠가 지켜봐줘야해...나 오빠 언제까지나 사랑할꺼야... 그러니까 오빠두 오빠 사랑하는사람 모둘 사랑했으면 좋겠다. 오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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