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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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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은** |
등록일 | 2019.01.29 |
시간은 정말 잘간다. 어떻게 지낸는지도 생각안날만큼. 이게 꿈이라면.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한다. 아직 모든게 낮설고 그러네.이런걸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그냥 허전해 표현 안될만큼이나.... 춥긴 또 왜이리 춥노... 우리 아빠는 따뜻한곳 잘가고 있나봐? 다른분들은 꿈에도 나온다는데. 하긴 꿈에 나오면 아빠가 어디 맘 에 안드니깐 찾자 오는거겠지. 아무 걱정말고 아프지말고 사랑많이 받는 곳에서 은정이 은숙이 지켜봐 우리 자매 지금처럼 잘지내겠지만 세상 싫어했어는데 이러게 그립네... 지랄이다 그치 있을때나 잘하지 이제와 무슨소용. 없으니깐 보고싶어 박용일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