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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난....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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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11.26 |
오빠! 미정이... 오빠가 요즘들어 많이 많이 보고싶어. 그래서 하늘위도 쳐다보고 하는데... 오빠의 진짜 모습... 을 보고 싶은데... 오빠! 요즘에 정말루 마니마니 힘들어 기말고사 셤이 점점 다가 오는데... 잠만 자고., 놀기만 하구.. 정말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오빠가 있었더라면... 변명일 테지만... 환성오빠! 난 사실 오빨 그렇게 많이 좋아 하진 않았어. 단지 내 동생 미희가 좋아해서 쪼금 알았쥐. 난 사실말야, 성훈오빠를 좋아했었거든.. 근데... 오빠가 하늘위로 가고 나서 오빠의 모든것을 알고나니깐. 연예인 답지 않게 순순한 면과, 착한마음씨를 가진 환성오빠를 이젠 더 마니 좋아 하게 됐어. 오빠! 내가 쪼금만더 빨리 오빠를 자세히 알았더라면... 오빠! 내가 지금부터라도 마니마니 좋아해 줄게.. 금 오빠! 안녕~~ 빨~빠~이 ★오빤 하늘위에서 난 하늘아래서 영원히 함께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