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싶다 | |
---|---|
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3.12.29 |
내사랑.희야.잘지내고있지? 크리스마스도지나고.무척쓸쓸한크리스마스였어 네가더욱그립고.보고싶었어.보고싶다.너무보고싶어.. 오늘은.언니와.일석이가병원에있어서다녀왔어.낼퇴원한대.다행이야 언니와.이야기하며여의도를걸었어.우리가다모이면.참.조을텐데그치? 우리그날를사모하며기다리련다.. 희야.내동생희야.이해도낼모래면다가는군아.우리들에게이별를준슬픈해였어 그래도함게있었는데... 많이도.가슴아프고.슬픈.나날들..어찌있을수있을까.아픈기역들.. 오늘.목사님이그러시더라.이전것은.슬프일.기픈일.모두기억하지말고 새해을.앞일을�Ю鎌灸箚茨낢냘絿척쨉�왜그리도눈물이나는지 십삼년.칠월이십일을어찌있을수있을까 너와함게보낸.오십칠년을어찌�嶽마矗뼈寬�기프고.슬펏고모두뚜렸이기억나는데 자전거.하이킹이.가장즐거�m는데너와함게하던그날들.. 함게하고싶고.그립다.산에도가고싶고.이젠너와함게하지못하므로 즐거울것도없어..많이보고싶다그리운내동생..사랑해사랑해.. 함게있을때자주해주지못해서미안해.그리운내동생.사랑해.보고싶다 아프지말고즐겁게잘지내우리만날때까지..오늘은여기서안녕.내사랑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