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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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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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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야 현정이..자꾸 오빠에게 글이 안보내진다. 왜그럴까? 오빠가 심통을 부리는걸까?^^ 나지금 팀의 별을 듣구있어 이노랠 들으면서 계속 오빠생각이 난다.오늘 가을하늘 정말 이뿌더라.우리 환성이 오빠 행복해? 그렇게두 이뿌구 맑은 곳에서 우릴 지켜보구 있는 환성이 오빤 행복해? 우리 환성이오빠가 그곳에서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서 이렇게 가을하늘이 이쁘나봐 그지? 내말이 맞는거지? 환성이오빠 내가 오빠에게 갈때까지 그 이뿌고 아름다운 빛 간직해줄래? 응? 그래줄수있어? 현정이 요세 많이 바쁘다. 곧 있으면 시험두 다가오구... 그리구 다시..무용도 시작하려해..조금은 힘들고 많이 지치겠 지만..우리 환성이오빨 생각하면서 정말 열심히 할께... 그리고 내가 나중에 멋진곳에 서게되면 제일먼저 우리 환성이 오빠에게 보여줄께..원래는 가족들 친구들에게도 쑥쓰러움 타면서 보여주지 않는데 우리 환성이 오빠에겐 가장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꺼야 ^^ 그때 꼭! 와주는거야... 응? 현정이랑 약속하는거야... 벌써 내일이 오빠에게 더욱더 아름다운 빛이 생긴지 100일이 되는날이야..비록... 지금은 많이 슬프지만..참구 기다릴께..그러면 언젠가는 하느님 께서두 만나게 해주시겠지..그지? 우리 환성이 오빠야... 사랑하구..아푸지말구..그리구..현정이 그곳에서 늘~~지켜봐줘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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