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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은 헤어짐이 아니라 다시 만나기 위한 아름다운 약속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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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 |
| 등록일 | 200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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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하늘나라로 간지 70일이 훌쩍 넘었네요..정말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이젠 슬퍼하지 않을래요 그사람도 그걸 원하진 않을 테니까요... 저는 영혼을 믿어요! 이제 여러분들도 슬퍼하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보고있는 하늘 아래에서 그 사람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아셨죠? 모두들 힘내시구요! 죽음이란거... 그리고 안녕이란거... 절대 헤어짐이 아니라 더 나은 모습으로 만나기 위한 아름다운 약속입니다! 머지않아 만날 그 사람을 위해 열심히들 살아요!!! 이쁜 하늘나라에서 동화처럼 살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끌으로 하늘나라의 모든이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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