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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도 이쁜 내할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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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17.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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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어느�C 여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어 쌀쌀한가을이 왔네요. 우리외할머니 장난도많이 지시고. 가족을 많이 사랑하셨던 할머니·· 지금거긴 어떠세요?..추석이라 회사에서 휴식시간을 많이줘서 오랜만에 경화씨^^ 울엄마보러 가려구요!♡할아버지는 교통사고때문에 갈비뼈가 아물지않고 후유증때문에 고생하시나바요ㅠ여전히 일욕심부리고 일만하셔요ㅠ할머니가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 아프지않게 기도해주세요..♡.. 할아버지께서 울준다고 밤따놓고 기다리고 계신다 하시던데..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요번엔 죄송하게 찾아뵙질 못할꺼같아요..할머니 울가족모두 잘되라고 곁에서 응원많이 해주세요♡ 언제든 시간내서 꼭찾아뵐께요..ㅠ언제나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손주손녀들 그리고 삼촌들 이모 엄마 대표로 막깨미영이가 할머니께 하늘로 편지띄워보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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