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움보고싶은사랑.. | |
---|---|
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4.06.07 |
내동생.희야. 잘지냈어? 오늘도.난.네가그리워서.견딜수가없구나 너무보고싶어.하늘를.올려다본다.어디있을까.날보고있을까? 함께지냈든.모든일들이.주마등처럼스치는군아 수박을보면.네생각이나구.모든게.너와의지난날들과함께떠오른다 작년.네생일날.장미꽃이라도.한다발.안겨줄었드라면.하는생각을하며 그러지못한것이.그생각을.못했든겄에대한후해.. 생일날.초밥과.케익만.덩그러니.놓여있는모습과.우리두리찍은사진을보며 꽃을사지못한것에대한후해를하는군아.. 왜.그때는그런생각조차못하는것일까 내가.바보인가봐.그치? 우리에게.오늘과같은.내일이또있을줄알고..오늘이아니면.안되는줄도모르고 참으로.어리석은게.사람이야그렇치? 오늘과같은.내일은없는데말야.지나고나서.생각하게되지.어리석게도.. 보고싶다..함께.손잡고거닐고싶고.소리내여웃어도보고싶다.. 그리운.내사랑영희야.. 사랑해.사랑해.잘지내고있는거지? 우리가족들은.만낫을까.궁굼해 엄마.아버지.오빠.그리고.많이미안해.해야하는.옥이.. 모두다.그립다. 이세상은.잠시머무르는곳이라하지 영원한.그곳에서.아프지말고.즐겁게잘지내.내사랑희야.. 작년.이맘땐.그래도.함께할수있었는데...그립다.내사랑희야. 소리처.불러보면.대답해줄까..하늘의.구름사이로.내려다보고있을까 사랑해.사랑해내사랑.안녕...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