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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빈자리..환장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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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등록일 | 2000.07.29 |
오빠.. 나 윤경이.. 항상 환장교방에다가 천랸 천재일우에다가 글 남기는데.. 이번에는 여기에 남겨.. 오빠.. 잘있는거쥐?.. 요즈음 오빠가 내 눈에 않보여 걱정된다.. 4일�楹�.. 이제.. 오빠 49제,..8월2일.. 그 날이 않왔으면 하는 마음이 커.. 오빠.. 49제 되기 전에 할일이 그렇게 많은거야? 걱정되구.. 오빠가 보고싶구.. 이맘을 표현할수 없다는거 알아? 오빠.. 오빤 행운아야. 그쥐? 천재일우 사람들.. 넘넘 착해... 모두에게 잘 해 주구.. 그런사람들.. 모두가 오빠의 팬이구 든든한 후원자야... 오빠.. 하늘에서 꼭 봐야되.. 우리 누룽지,NRG가 1위하는 모습.. 대상받는 모습을.. 이젠 오빠에게 읽혀지지 않을 이름.. 불러지지 않을 이름... 김 윤 경.. 날.. 한번만이라두 불러줘, 그리구.. 마지막날.. 나한테 와야되.. 항상 하는 말이고 질릴수도 있는 말이지만.. 사랑해..바보아저씨.. 정말.. 사랑해. 그 마음 이루 표현할 수 없지만.. 말야.. 오빠.. 항상 행복해야되!!! 알았쥐?.. 그리구.. 오빠를 사랑했던 모든사람들을 위해 항상 어디에서든 밝고.. 또 오빠가 하고싶은 일마뉘하구.. 알았지? 오빠를 위해 모두가 이렇게 오빠를 놓으려구 해.. 하지만 잊지는 않을꺼야.. 오빠.. 정말 사랑해.... &&&오빠가 사묻히게 보고싶은.. 윤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