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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 |
등록일 | 2000.12.20 |
후~~ 떨린다.. 처음으로 엄마에게 편지쓰네.. 이 사이트 알게 된 뒤부터는..여기 자주 왔었는데.. 엄마에게 편질..쓸까..했는데... 울까봐서,,자꾸,,그때 생각 날까봐서,,, 겁이나서,, 다른 사람들이 쓴..편지만..보다가 갔는데.. 오늘,,용기내서 쓰는거다.. 거봐..또 눈물 날려구 그러자너,,, 여기서 보니깐,,말이지.. 아픈 사람들 무지 많드라,, 특히..환성이 팬들이,,끊임없이,,들러서,,환성이에게 글 남기는거 보구 놀랬다.. 엄마..오늘 셤 끝났어..나름대루 열씨미 했는데..잘 몰르겠다^^; 이젠...자주 글 남길께.. 오늘이 처음이야.. 엄마 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