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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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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9.16 |
환성오빠~ 여기 올만에 와본다... 오늘 태풍이왔어....심각했지...학교엔 휴교령내려지구.... 혹시나 오빠있는곳엔 아무일 없겠지? 걱정되서...거긴 따뜻하구 평화론 곳이겠지? vcd에 안토니오 할때 오빠 목소리 나오자나... 얼마나 울었는지몰라... 넘 보고싶어서... 어제가 오빠하늘루 간지 3달째되는날이었지? 벌써 3달이구나...갈수록 그리움만 더해지는거 같애... 좀있음 100일두 다가오네... 난 그때 뭘해줄수 있을까? 오빠한테 모든걸 다해주고 싶은데...그렇게 할수없자너.. 보고싶다.보고싶어.보고싶다구.... 넘 보고싶어서 미치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