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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목소리가 듣구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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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 |
등록일 | 2000.09.12 |
후.. 또 와버렸지? 지금 12시 넘었으니까.. 하루가 지나긴 했네... 지금..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 나오고 있어.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 2번째 듣구 있는데... 니 목소리가 정말 너무 좋더라.. 이 노랜 정말 언제 들어두 너무 좋은거 같다. 또.. 니 목소리가 나온다.... 원하는 모든걸 줄거예요 그대만 위해 하늘의 별도 따다 줄게요 거짓말 아녜요 나를 믿어요 맹세할게요~ 니 목소린... 정말 너무 좋은거 같다.. 가슴이 뛸 정도로... 노래 가사가 그렇기두 하지만.. 니 목소리가.. 정말 기분 좋다. 좋구.. 슬프다.. 오늘 추석인데.. 언제 그렇게 되어 버렸지? 정말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왜 이렇게도 빨리 흘러가는지.. 시간이란 정말.... 갑자기.. 기분이 많이 가라앉는거같아... 니 목소리가 또 듣구 싶다. 아무래도 노래 몇번 더 듣구 자야할거 같아. 그럼....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추석.. 잘보내고... 가족들한테두 가볼거지? 인사잘하구.. 멤버들한테두.. 친구들한테두.. 팬들한테두.... ..내 꿈에... 잠깐만.. 나와서.. 니 목소리.... 조금만 들려주라.... 잘 있구.... 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