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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제 오빠 모습을 볼수없다는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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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 |
등록일 | 2000.10.23 |
오늘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별을 봤어. 오빠 별이 있을까봐.... 맨날 보는 것이 이제는 습관이 되었어... 오빠 모습을 볼수있지 않을 까해서.....말야.. 별을 보려고 하늘을 봤어.근데... 아주 반짝이는 별이 있었어. 그게 아마....오빠 별이 아닐까??? 그렇겠지.... 오빠 별이 겠지... 맨날 그별보고 내가 인사하는데... 오빠 받았어?? 요즘 조금씩 힘들어진다. 모르겠어... 왜그런지..... 비가오고나서 그런지 별이 더 반짝이었어. 오빠 별이었으면 좋겠다는 내생각이 드는 그별이 더욱이..... 오빠 목소릴 들을때마다.... 오빠 아직 있을것만 같은데.... 그게 안되...왜그렇지...너무 가까이 있었다고 느껴서 그런가? 항상오빠 목소리와 성진오빠 명훈오빠 유민오빠 성훈오빠 목소릴들으면 오빠 목소리두 있을것같은데.... 들으면 없다...오빠 목소리가...... 그래서 넘 슬퍼... 왜 오빠 없는 엔알지 활동을 해야하는지.... 내 맘속에는 오빠의 영혼의 자리가 있었으면..... 정말 그런 맘이 간절하다... 이제는 오빠가쓴 글과 메세지를 들을 수없으니.... 그게 이제 한계가있으니.... 정말..... 오빠 정말 보구 싶다... 정말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