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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란 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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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베** |
등록일 | 2000.12.10 |
오빠..환성오빠..안녕~! 오늘 오빠 생각이 너무너무 간절해서... 여기 왔어....이렇게 긴 아픔들을 언제까지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건지..모르겠어.... 잊고싶지 않은데..자꾸만 오빠의 느낌들을 잊어먹구 있는 것 같아서...너무 우울해... 오빠....나 오빠 잊고 싶지 않아.. 놔주고 싶지두 않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었던거구... 나 잊지 않게 오빠가 꿈에두 나와주구 ...그래줘... 오빠...보고싶다...간절히.... 항상 나 바라봐줘.....알겠지... 그리구 내가 여즘 고민하구 있는 거 오빠가 해결줌 해 줘.. 힘들지 않으면... 오빠...우리집 컴 고치는데루 바루 여기 다시 올께...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