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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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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0.07.29 |
오빠.... 오늘두 왔어.. 비록 어제두 오빠랑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그래두 나 지킬려고 신경두 많이 쓰고 노력두 많이 하는데.. 글쎄.. 잘 안돼.. 어제두 말했듯이 .. 자신이 점점 없어져.. 오빠보러 이제는 낮에 와야겠따.. 낮에는 오빠를 아끼는 팬들이 많이 바쁜 가봐 별루 많이 다녀가지 않았더라.. 오늘두 비가 많이 왔어,, 근데.. 오늘두 아팠던 거야? 아니지 아님 슬펐어? 아니면,, 그좋은 하늘 나라 에서두,,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아니길 바래.. 그래 그럼.. 이젠 그만 쓸게... 밤에 또 다녀 갈께.. 빠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