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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때? | |
|---|---|
| 작성자 | 성** |
| 등록일 | 200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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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좀 적응이 되는거 같애. 아니..솔직히 나 방송에서 떠들어대는 그말들에 적응이 된거지.. 아직도 오빠..그냥 4집준비하고..있을꺼 같애 하나도 안느껴져..믿기지 않구..그래서 더 담담한가봐. 몰래카메라..? 뭐..그냥 그런거 찍은거 같애. 너무 리얼하게 연기한 몰래카메라.. 오빠들 4집나와서 오빠없는 엔알쥐를 보면..그때야 실감이 날래나? 휴.. 오빠는 어쩌자구 그렇게 갔어.. 내가 오빠 조아한다고 느끼니까 가버리네..못됐어..진짜.. 하지만..오빠가 선택한길이 아니니까 오빨 탓할수도 없구.. 그냥 아쉽다..무쟈게.. 근데 나 진짜 아직도 하나도 안믿긴다..오빠가 하늘로 간거.. 죽었단표현..너무 싫다. 오빠이름두고서..죽었단말하기시러..그냥 하늘로 갔다던지..아님 천사가 됐다던지..그렇게 말하고 싶어.. 그말..오빠랑은 너무 안어울리거든..알지? 내맘? 그럼 오빠 오늘도 좋은 하루되구.. 나 그냥..오빠가 멀리서..다른준비하는거라 생각하고 살래. 믿기지않는거..인정하고싶지 않거든..그냥 그렇게 생각해도 돼지? 금 잘있어..담에보자..*^^* 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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