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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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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 |
등록일 | 2000.07.20 |
오늘...무지하게 덥더라..오빠... 근데..갑자기 하늘에서 비가 오는거야? 오빠...생각이 막 났어...그냥.... 근데...나 오빠 생각하면서 울고 그러지않아... 오빠가 바라는게 아니니까.. 오빤 우리한테...웃으면서 떠올릴수 있는 추억 많이 남겨줬자나... 늘 오빠 생각하면...웃음이 나...^^ 오빤...오빠 뿐만 아니라 주변까지도 환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니까... 그래서 오빨 사랑하니까... 사랑해.... 담세상에는 꼭 같이 태어나야해.... 더 먼저 태어나두 안되구....늦게 태어나두 안돼.. 그땐....오빠 이름을...계속 불르면서 사랑한다고 말할꺼야.. " 환성아...사랑해...사랑해...." * 불빛 없는 깊은 어둠에 있다해도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 함께 할께요.. 불빛 없는 깊은 어둠에 있다해도 우리에게 밝아올 저 아침을 생각해요.. 그 아침을 열며 둘이서 함께 눈뜰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우리가 바라던 행복 이겠죠.. 그대 안에서 나는 항상 꿈을 꿔요. 나의 안에서 오직 그댈 사랑해요.. 슬픔 속에 시작된 우리의 이 사랑을 여기까지 이끈건 내게 보여준 그대의 깊은 마음과 또 그댈향한 나의 마음 그댄 나의 전부에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 늘 변함없이 기다릴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