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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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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19.07.12 |
사랑하는엄마. 엄마가 돌아가신지도벌써 17년이되었네요.불효녀미순이는 엄마한테찾아가보지도못하구 이렀게 글을올립니다 사랑하는엄마 잘게시져. 이젠 16년만에 오빠가 엄마 불공을올리고있을꺼예요. 한쪽눈에 눈물로 오빠를그리워하셨져.오빠는이제 스님이라불러야되네요. 난 걍오빤데. 좋은곳에 암자를 짓구있어요.엄마뜻대로된거같아. 산새두 물새두좋은곳에서 ... 엄마많이 보구싶어요. 나많이아팠잖아. 근데 이리잘살구있는것두 엄마은공이구 명숙언니만좀 잘살면좋은데 엄마가좀 보살펴주세요.그리운 엄마 저땜에 고생많으셨어요. 좋은곳에서 웃으며 지켜봐주세요.우리 3남매 사랑해요엄마 꼭한번 올라갈께요... 미순이가 |